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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정신대 할머니들, 전범기업 미쓰비시 상대 소송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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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온나눔 작성일17-08-12 14:31 조회1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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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news1뉴스 http://news1.kr/articles/?3072620, http://news1.kr/articles/?3072575)
 
 11일 광주지방법원은 근로정신대 피해자 4명이 전범기업인 미쓰비스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판결을 내리며 피해자들에게 각각 1억원대를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무려 3년 6개월이 걸려 내려진 판결입니다. 10대의 어린 나이에 혹독한 강제 노동에 시달린 피해자 할머니들은 승소의 소식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2015년 근로정신대 피해할머니인 김재림, 심선애, 양영수씨 등 3명의 원고에게 후생연금 탈퇴수당 199엔을 지급해 우롱한 것에 대해 보기 좋게 승소 판결로 되갚은 역사적 쾌거"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최근 영화 ‘군함도’에서도 다루고 있는 일제 강제 징용. 일본은 강제로 동원한 조선인 탄광 노동자를 상대로 착취와 인권유린 그리고 학살을 자행했습니다. 징용으로 무려 조선인 10만 명을 끌고 간 대표적 전범기업 미쓰비시는 단일 회사로는 최대 규모로 일제 식민지의 최대 수혜기업입니다. 미쓰비시는 미군 포로들과 중국인 피해자들에게 금전 지급을 포함해 공식 사죄를 하였으나 한국인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조차 없습니다. 당시 조선은 일본과 한 나라였기에 일본 국민으로서 동원된 것이라 사과할 이유가 없다는 기가 막힌 이유입니다. 또한 과거를 반성하기는커녕 조선인 강제징용시설을 일본근대화에 공헌한 산업유산이라며 미화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여 관광지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미쓰비시는 항소를 포기하고 즉각 법원 명령을 이행과 함께 피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 합니다.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에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문제 해결이 되는 그 마지막까지 할머니들의 손을 놓지 않겠습니다.


참고 : http://news1.kr/articles/?3072620 및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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